안녕하세요. 뮹이입니다. 요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서 샐러드를 열심히 챙겨먹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샐러드를 만들어 먹곤 했는데 필요할 때마다 마트에 가서 구입을 하니 가격이 상당히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니 인터넷으로도 샐러드 야채를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 그래서 얼른 검색해봤습니다. 여러 사이트에서 판매를 하고 있었지만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후기가 있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에스엘에스팜을 이용했습니다.
https://naver.me/GlJHlfDs
가격은 8,900원+배송비 3,000원으로 11,900원입니다. 11,900원에 샐러드야채 1kg을 구입할 수 있으니 꽤 괜찮은 소비인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한 종류가 아닌 여러 종류의 야채를 같이 구입할 수 있어서 샐러드 식단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여름에 주문하면 야채가 시들 것 같았는데 저는 날씨가 추운 초 겨울에 주문을 해서 싱싱하게 배송 왔습니다.
커다란 박스에 배송이 왔는데 개봉해보니 야채가 봉지에 담겨 있었습니다.
상한 부분 없이 모두 싱싱한 야채가 그대로 배송이 왔습니다. 사이트에 있는 설명에 따르면 평균 6~7종을 재배하여 3종류 이상 랜덤 발송된다고 쓰여 있습니다. 에스엘에스팜 에서는 당일 수확한 상품을 바로 산지 직송 해준다고 해요. 그래서 더 싱싱한 것 같습니다. 생산은 전라남도 함평군에서 한다고 하네요!
보관방법
보관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가 사용한 방법은 밀폐용기에 키친타올을 깔고 씻지 않은 야채를 뿌리 부분이 밑으로 오게, 즉 뿌리 부분이 키친타올과 닿게 놓은 후 냉장고에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저는 야채가 다 들어갈 만큼의 크고 높은 밀폐용기가 없어서 총 2통에 나눠서 담고 그러고도 남은 야채들은 똑같은 방법으로 지퍼백에 보관해줬습니다. 그리고 사용할 때는 지퍼백에 있는 야채를 먼저 사용했습니다.
처음에 보관하는 방법이 귀찮을 수도 있지만 이렇게 보관하면 2주는 거뜬하게 싱싱한 야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희는 두 사람이 2주동안 샐러드 야채 1kg을 소비하더라구요. 만약 혼자 먹는다면 3주 정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평일에는 샐러드로 만들어서 먹고 주말에는 샐러드파스타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싱싱한 야채를 한가득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만들어 본 한끼 샐러드입니다. 밑에는 샐러드 야채를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후 넣어주었고 삶은 병아리콩, 올리브 슬라이스, 할라피뇨, 사과, 그리고 참치와 계란을 넣어 포만감이 가득 들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몇 통 만들어 놓으면 배고플 때마다 꺼내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아침마다 샐러드를 챙겨먹었는데 정말 든든하고 건강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소스도 마찬가지로 미리 만들어놨습니다. 샐러드소스는 유튜브에서 간장 베이스 소스 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었습니다.
샐러드를 양껏 드시고 싶거나 식습관을 개선하고 싶어서 샐러드를 먹으려고 하는 분들은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샐러드야채를 구입해보세요. 신선한 샐러드 야채를 적당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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