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다시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는데, 예전에 하던 인스타그램과는 완전히 달라졌다고 느꼈습니다. 예전에는 인스타그램이 '사진기록' 어플이었는데, 지금은 '동영상기록' 어플이 된 것 같았습니다. 유튜브가 섞인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예전에는 '남는 건 사진'이라고 사진만 찍었지만 요즘은 '남는 건 영상' 시대라 사진+영상을 골고루 찍는 추세이니 SNS 도 시대에 발맞춰 이렇게 바뀐거겠죠?
동영상을 찍는다는 건 추억하고 싶은 순간을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스타에서 볼 수 있는 짧은 동영상을 릴스라고 합니다. 추천되는 릴스를 계속 보고있으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려서 깜짝 놀라곤 하는데요, 얼마나 기발한 사람이 많은지! 몇 초 안에 온갖 재미가 다 들어가 있으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는 게 당연한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끔 릴스를 보고 있으면 핸드폰에 저장해두고 싶은 영상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그 중에서도 강아지나 고양이의 귀여운 영상을 보면 저장하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입니다. 그냥 '저장' 버튼을 눌러 인스타그램 어플에 저장하는 기능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핸드폰 사진첩에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선 저장하고 싶은 릴스를 발견했다면 릴스 영상을 눌러서 종이비행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종이비행기 아래에 있는 점 세개 버튼을 누르면 '저장' 버튼이 나오지만, 이 저장은 핸드폰에 저장되는 게 아니고 인스타그램에 저장되는 버튼입니다. 종이비행기 버튼을 클릭하면 '스토리에 추가' 라는 문구가 나오는데 그 글자를 클릭해주세요.
그럼 스토리 화면이 나타나고, 영상을 확대 또는 축소해서 본인이 원하는 크기를 만들어주세요. 이렇게 확대 또는 축소한 영상을 저장하면 그 크기 그대로 저장이된답니다. 크게 보길 원한다면 핸드폰 화면에 맞춘 후 저장하는 게 가장 좋겠죠? 영상의 크기를 조절한 후 오른쪽 상단에 있는 점3개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그리기와 저장 버튼이 나오는데, 저장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그럼 '저장중' 이라는 문구와 함께 약간의 로딩이 걸립니다. 저장중이라는 문구가 사라지면 완료입니다. 잘 저장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진첩으로 이동합니다. 저장을 눌렀던 영상이 잘 저장되어 있네요.
영상을 작게 축소한 후에 저장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작게 저장된답니다. 스토리 화면에서 영상을 확대한 후 핸드폰 화면에 맞춰서 저장버튼을 눌러주세요.
처음에는 릴스를 어떻게 저장하는지 몰랐는데 한 번 알고나니까 정말 쉽더라고요. 따로 어플을 설치할 필요도 없이 몇 번의 클릭만으로 개인소장하고 싶은 영상을 저장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전 강아지의 릴스를 만들어줄 때 참고하기 위해 영상을 저장하는 편입니다. 이렇게 저장해놓으면 릴스 영상을 제작할 때 참고하기 쉽더라고요. 릴스 저장하는 방법을 모르셨다면 포스팅 참고해서 저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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