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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언어독학(스페인어&영어)

[스페인어 원서 읽기 4 / 읽는 중] Bajo la misma estrella 도전!

by 뮹e 202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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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a todos 안녕하세요. 바비타입니다. 3번째로 도전한 스페인어 원서 Wonder를 완독하고 다음으로 도전할 책은 영화로도 제작된 Bajo la misma estrella 입니다. John green의 소설로 영어 원작은 'The fault in our stars' 이고, '안녕, 헤이즐' 이란 제목으로 한국에서 개봉도 했습니다. 저는 예전에 '안녕, 헤이즐' 을 봤던 기억은 있는데 내용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습니다.

스페인어 원서 책은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구매했고, 지금도 가면 실물책으로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최근에 광화문 교보문고를 방문해보니 스페인어 관련 책 구역이 더 좁아졌더라고요😭 프랑스어랑 독일어는 원서책도 많던데 ... 왜 스페인어 구역은 자꾸 줄어드냐구요... 그래도 광화문 교보문고가 스페인어 원서책을 실물로 보고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 이제 시간내서 광화문 교보문고까지 가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보고 싶은 원서책이 생기면 yes24해외 구매를 이용하는 걸로...!

책 두께는 Wonder보다 얇아서 그나마 안심이 되는데, 안에 내용은 빽빽하게 채워져 있어서 과연 완독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인데요, 또 앞에 영어로 원서읽기를 도전한 분들의 후기를 보니 의학 용어가 많아서 어렵다는 의견이 많던데... 걱정이 되긴 합니다. 단어가 어려워도 내용이 재밌으면 포기하지 않고 시간이 오래 걸려도 계속 읽을 수 있으니 내용이 흥미롭기를 바래봅니다😄

원서 읽는 것을 블로그던지 유튜브에 기록을 해놓고 싶은데, 어떻게 기록을 하면 좋을지.... 하루 동안 읽는 양을 기록하고 단어 정리하고 좋은 구절 등을 정리해 놓으면 나중에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Wonder 읽을 때는 블로그 켜는 게 너무 귀찮아서 그냥 책에만 정리하고 말았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블로그에 기록해보는 걸로...!!!

과연 이 책은 완독하는데 얼마나 소요될까요? 2021년 안에는 끝나길 바라며.... Ch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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