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뮹 유튜브 개설했어요.

바비타란 닉네임으로 티스토리를 개설하고 유튜브도 개설했었습니다. 원래 목표는 스페인어 공부를 위한 블로그와 유튜브였지만, 지금 현실상 스페인어에 쏟는 시간은 한달에 총 1분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는 이렇게 한글로 작성하니까 문제없지만 바비타 유튜브는 스페인어권 친구들을 위한 유튜브라 한국어가 아닌 스페인어로 자막을 달고 설명을 해야하는 부담감이 ... (아직 실력이 스페인어로 재료 나열하는 수준)

 

예전에 스페인어를 공부할 때는 괜찮았지만 지금은 스페인어를 1도 공부하지 않기 때문에(언어는 역시 어려워...) 더더더 부담이 되는 상황입니다. 유튜브는 이상하게도 몇 달동안 동영상을 올리지 않아도 구독자수가 계속 올라갑니다. 엄청 조금씩 올라가지만 전 벌써 구독자수가 1,090명입니다. 하지만 시청시간은 절대 늘지않는 이상한 아이러니 ...  시청시간이 늘어야 유튜브로 애드센스 신청을 해볼텐데요. 아쉽습니다. 어쨌는 바비타 유튜브를 이름을 바꿔서 한국말로 편하게 올리는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싶지만 채널 정체성이 스페인어로 하는 한국요리이기때문에 남겨두고..(스페인어를 포기하고 싶진 않아!!!!) 차라리 한국어로 하는 유튜브를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티스토리 이름바꾸면서 유튜브도 함께 개설했습니다. 이 유튜브는 과연 몇 년만에 1,000명의 구독자를 모을 수 있을까요?

 

 

 

 

워낙 손으로 이것저것 하는 걸 좋아해서 제 취미생활이나 일상이나 여행 브이로그 같은 영상을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쫌 기대되네요)

한국어 유튜브를 몇 번 개설했다가 삭제한 경험이 몇 번있는데 이번에는 바비타 유튜브처럼 꾸준히 해 볼 생각입니다. 재밌을 것 같아요. 유튜브 운영하면서 새로 알게 된 정보같은 것들도 블로그에 기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는 기본적으로 블로 어플을 통해서 제작하는데 유료 버전을 한 번 구매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니면 루마퓨전을 제대로 공부해보던가...? 블로로 간편하게 영상 제작하다보니 루마퓨전은 너무 어려워요... 일반인은 블로나 루마퓨전으로 만든 영상이나 비슷비슷 ... 여튼, 킴뮹의 주저리 였습니다. 

 

아직 영상은 올리지 않았지만 이 글을 보신다면 제 채널에도 놀러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