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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야기/생생리뷰

[다육이 리뷰] 다육이 ‘춘맹’ 구매했어요.

by 뮹e 2020.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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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a todos~ 안녕하세요. 바비타입니다. 요즘 봄이 와서 그런지 식물에 대한 애정도가 급상승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엄마의 취미생활이었던 ‘다육이 키우기’에 저도 같이 빠지면서 ‘다육이’에 대한 관심도가 많아졌습니다. 요근래들어 다육이를 많이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최근에 너무나 마음에 드는 다육이를 구입하게 되어서 포스팅해보려합니다.

저는 제천에 위치한 ‘조아저씨네 다육농장’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본가가 제천이라 한번씩 방문할 때마다 습관처럼 들러서 한 번씩 구경하고 있어요😊
여느때처럼 많은 종류의 다육이들을 구경하고 있는데 한눈에 반해버린 다육이가 생겼어요. 이름은 바로 ‘춘맹’. 하지만 제가 본 춘맹은 오랜 시간동안 예쁘게 자란 춘맹이어서 가격이 무려 15만원이었어요. 그래서 새끼라도 구입하고 싶어서 열심히 찾아보았지만 ... ‘춘맹’의 이름표를 발견하지 못하고 집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집에 돌아온 이후에도 구입하지 못한 ‘춘맹’이 계속 눈 앞에 아른거려서 다음에 다시 방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다행히도 딱 두 개 남아있던 1,000원짜리 ‘춘맹’을 발견했어요. ‘춘맹’이 인기가 많은지 남아있는 게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고민도 하지 않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어렵게 구입한 ‘춘맹’입니다. 집에서 이미 ‘라울’을 두 개나 키우고 있는데요, 이 ‘춘맹’이 라울변이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라울’과 색깔을 다르지만 모양은 비슷해요. 다 자란 ‘라울’과 ‘춘맹’의 모습이 없어서 어떤 다육이인지 모르실 수도 있는데요! 아마 검색해서 이미지를 보신다면, 다 아실거에요😊 ‘라울’은 무려 국민다육이입니다!!😊😊

 

 

 

왼쪽은 제가 고른 ‘춘맹’ 그리고 오른쪽은 엄마가 고른 이름 모를 다육이입니다.

 

 

이름은 몰라도 이 다육이도 예쁘네요😊

제가 구입하긴 했지만, 관리는 엄마가 해준답니다. 왜냐하면 제가 관리하면 얼마 살지 않을걸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벌레가 생기지 않고 무럭 무럭 예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근래들어 다육이를 너무나 많이 구입하는 바람에 베란다는 다육이로 가득찼습니다. 이제 그만 구입하고, 있는 다육이들에게 정성을 쏟는 걸로😅😅

모두 다육이 예쁘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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