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a todos~ 안녕하세요. 바비타입니다. 엄마의 취미 생활 중 하나는 바로 ‘다육이 키우기’입니다. 처음에는 엄마의 다육이 자랑에 “다 똑같이 생겼는데, 뭐가 예쁘다는 거지?” 하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를 따라 다육 농장을 자주 구경하면서부터 저도 다육이 사랑에 빠지게 되었죠😊 무럭 무럭 예쁘게 자란 다육이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되는 기분이 들곤 한답니다. 요즘같이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 때는 베란다에 나가 한참동안 다육이 구경을 하기도 해요.
1,000원 ~ 3,000원대 사이의 다육이를 하나씩 구입해서 무럭 무럭 잘 키우는 게 저희 엄마의 취미인데, 그러다 보니 베란다가 꽉 찰 만큼 다육이 화분의 개수가 많아졌어요.
개수가 많아진 다육이 화분때문에 베란다 공간이 부족해지자 엄마는 ‘다육이 베란다 화분걸이’를 구입하고 싶다고 말씀하셨고, 인터넷에서 찾아보다가 쿠팡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니 다양한 종류의 베란다 화분 걸이대가 나오고 쉽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처럼 베란다 공간이 부족한데 화분 개수가 많은 분들은 베란다 화분 걸이대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싶습니다.
쿠팡에서 구입했고, 베란다걸이 하나에 23,000원입니다. 좀 더 저렴한 제품도 있었지만, 엄마의 의견에 따라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총 두 개를 주문해서 46,000원 그리고 배송비 3,000원까지 해서 총 49.000원에 주문했습니다.
베란다걸이대 사이즈는 가로 66cm 세로 25cm 높이 14cm 이고, 걸이대 폭( 걸수있는 고리 폭) 은 7cm, 걸이대 깊이는 10cm 라고 합니다.
집 안의 베란다에서뿐만 아니라 카페 테라스 같은 곳에 인테리어 하기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배송은 이틀만에 도착했습니다. 원래 더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놀랐습니다. 배송은 한진택배로 도착했고 저희 지역은 오후에 배송이 되었습니다. 배송 당일에 한진택배 기사님께서 오후 7~9시 사이에 상품이 배송된다고 문자 주셨어요. 요즘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벨을 누르고 택배를 문앞에 두고 가시더라구요. 벨이 울려서 밖에 나가보니 커다란 상자가 문 앞에 놓여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박스 크기가 커서 놀랐습니다. 저는 베란다걸이를 사는 게 처음이라 엄청 크다고 생각했는데 엄마는 원래 이정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생각보다 무게도 나가고, 크기도 크고 한눈에 봐도 단단해 보이던 ‘베란다 화분걸이대’ 입니다. 화분 걸이대와 함께 케이블타이도 같이 포함되어 있었어요.
저는 첫번째 난간이 걸이대의 폭에 비해 너무 두꺼워서, 두번째 난간에 걸었어요. 그래서 케이블 타이로 난간과 화분 걸이대를 묶어 주었답니다. 화분 걸이대가 튼튼해서 그런지 무거운 화분을 놓아도 튼튼하더라고요. 하나는 안방 베란다에, 또 하나는 거실 베란다에 잘 걸어두었습니다.
앞으로 엄마의 취미생활이 더욱더 즐거워지겠네요😊
지금까지 쿠팡에서 구입한 ‘다육이 화분걸이’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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