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 3세대 구매 후기 (아이패드 7세대 vs 아이패드 에어 3세대 비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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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비타입니다.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그동안 블로그에 대한 열정도 뜸해지고 (애드센스에 4번 떨어졌어요...) 유투브에 대한 호기심도 떨어지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삭제할까도 생각을 했었는데요. 블로그를 다시 열심히 할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친구가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이패드’ 입니다.​​​


​​​티스토리를 어플로 글쓰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나요? 전 네이버 블로그에 글쓸때는 종종 모바일 어플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어플으 모바일로 글쓰기가 너무나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티스토리에 글을 쓸때는 어절 수 없이 노트북을 켜곤 했는데, 이 노트북도 거의 6년이 지난 모델이라 켜는 시간도 한참이 걸리고 인터넷을 열어 티스토리로 들어오기까지 꽤 긴 시간이 걸렸거든요
그래서 결국은 티스토리에 들어오는 횟수가 뜸해지는 불상사가....! 그래서 노트북을 살까? 아이패드를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 아이패드를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아이패드를 구매하기에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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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아이패드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알고 계시겠지만, 아이패드 종류에는 총 4가지가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아이페드 에어, 아이패드 프로
​​쉽게 이해하면 아이패드가 가장 기본이라고 한다면, 아이패드 미니는 작은 사이즈, 아이패드 에어는 더 좋고 가벼운 기종, 아이패드 프로는 아이패드 종류 중 가장 비싸고 가장 좋은 기종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4가지 종류가 있기때문에 자신이 아이패드를 사용할 용도를 잘 생각해보고 자신의 경제상황에 맞춰서 구매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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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7세대 VS 아이패드 에어3세대”


우선 저의 아이패드 구매 목적은 뚜렷했습니다. 블로그 그리고 애플펜슬, 가끔의 동영상 편집 입니다. 노트북으로도 인터넷밖에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노트북보다 휴대성이 좋도 애플펜슬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패드를 선택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하는 게 가장 좋긴 하겠지만, 아무래도 가격적인 부담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WIFI 모델 가장 적은 용량의 가격은 999,000원입니다. 그 다음 용량인 256GB 의 가격은 1,199,000원.
저는 256GB를 구매하고 싶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아이패드를 100만원 넘는 가격에 구매하기에는 부담감이 많았었죠.


그래서 눈을 돌린 아이패드 7세대.
가장 최신 모델이기도 하고 제가 아이패드를 잘 사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기 때문에 아이패드에 큰 돈을 쓰기가 부담스러워서 가장 저렴한 모델인 아이패드 7세대에 관심을 돌렸습니다. 아이패드 7세대에 대한 후기들을 검색해 봤는데 호평보다는 악평이 많은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패드 7세대 살거면 그냥 6세대를 사라 또는 아이패드 에어 3세대를 사라.”
하지만 제가 아이패드 6세대를 구매하려고 했을 때는 이미 구매불가 상태였어요. 하지만 중고로는 구매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아이패드 에어 3세대로 눈을 돌리게 되었고 구매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아이패드 7세대를 살지, 차라리 아이패드 에어3세대를 살지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비교해보록 하겠습니다. 애플 공식 온라인스토어에 들어가면 더 많은 기종을 비교해보실 수 있으세요. 저는 제가 ‘아이패드 에어 3세대를 구매하게 된 이유’에 대한 것들만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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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용량”


우선 아이패드7새대의 저장용량은 32GB 와 128GB 두 종류.
아이패드 에어 3세대의 저장용량은 64GB 와 256GB 두 종류.
저는 노트북대용 그리고 사진저장 그리고 동영상 편집까지 할 목적이었기 때문에 적은 용량은 구매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아이패드 에어3세대에 있는 256GB가 가장 저에게 만족스러운 용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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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아이패드7세대와 아이패드 에어3세대의 차이점은 디스플레이에서 차이가 납니다.
아이패드 에어 3세대에서는 아이패드7세대에는 없는​​​ ‘True tone 디스플레이’ ‘전면 라미네이팅 처리된 디스플레이’ ‘반사 방지 코팅’ ‘와이드 컬러 디스플레이’ 정도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필기목적으로도 아이패드를 사용할 목적인 저는 아이패드를 볼 시간이 긴 편일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사실 지금도 핸드폰보다 아이패드를 더 자주 사용하는 편이구요. 저는 안구건조증이 있기 때문에 빛에 민감한해서 핸드폰도 꼭 Night shift를 사용해서만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눈의 피로도가 조금 덜할 것 같은 아이패드 에어 3세대로 구매하기로 결정했어요. 물론 필기감이 더 좋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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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2 Bionic칩 Vs A10 Fushion 4세대”


사실 저는 컴알못, 기계알못이라 칩 ... 이런거 잘 모릅니다. 그냥 숫자가 높으면 더 좋은거겠죠...^^ 그런데 많은 컴잘알 분들께서 아이패드7세대에 A10...이라니! 라는 말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쉽게 말해서 A10 은 아이폰7에 들어가는 칩, A12는 아이폰XS에 들어가는 칩이라고 해요. 한 2년 정도 기술의 차이가 있는 거라고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잘 모르겠어요^^ 숫자 높으면 좋은거겠죠^6)
그래서 한번 기계사면 적어도 5년 정도는 사용하는 저는 더 최근의 칩이 탑재된 에어 3세대 모델을 사는게 낫겟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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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3세대 WIFI 256GB 최종가격은...?”


애플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아이패드 에어3세대 WIFI 256GB 가겨은 829,000원 입니다. 학생할인을 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저는 학생이 아닌걸요... 그래서 결국 인터넷으로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같은 제품을 저렴하게 사는 건 좋은 일이니까요^^ 저는 인터넷 최저가로 74만원 정도에 구입했어요. 그런데 만약 그 사이트의 쿠폰 같은 게 있으면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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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만 샀다고 끝이 아니다. 악세사리의 끊임없는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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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가 74만원이라고 해서 아이패드 구매하는데 딱 그돈만 드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왜냐하면 애플펜슬 구입해야죠. 보호필름 구입해야죠; 케이스 구입해야죠. 키보드, 파우치, 펜슬케이스 등등등등등
저렴하게 구입해서 악세사리 비용으로만으로도 거의 10만원 돈이 깨지는 것 같아요. 물론 애플 정품으로 구입한다면 20~40만원정도까지 넓어지겠네요. 여튼 저는 노트북 값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긁었습니다. 부담은 미래의 제가 지겠죠....😩


아직 아이패드를 구매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제가 몰랐던 기능들을 공부해가면서 아이패드 기능들에 대해 열심히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패드 에어3세대와 애플펜슬의 한달간 사용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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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 - [[아이패드]] - [아이패드] 아이패드 에어3세대 Wi-Fi 256GB+애플펜슬 1세대 한달 사용후기 (Feat. 아이패드 악세사리 구매 후기)

[아이패드] 아이패드 에어3세대 Wi-Fi 256GB+애플펜슬 1세대 한달 사용후기 (Feat. 아이패드 악세사리 구매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