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면 포인트 쌓이는 만보기어플 ‘캐시워크’ , 팀워크 참여하기

걸으면 포인트 쌓이는 만보기어플 '캐시워크'

 
만보기 어플인 캐시워크는 국민앱이라고 할 정도로 많이 사용되는 어플이죠? 만보 걸으면 적립되는 포인트는 100캐시. 100걸음에 1 캐시 포인트가 적립되고 이 포인트로 상점에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제가 자주 이용하고 있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사이즈 쿠폰은 6,300원의 캐시를 적립해야 구매가 가능합니다. 하루에 만보씩 걸어서 100캐시를 적립한다고 하면 63일 동안 꾸준히 만보를 걸어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너무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생각될 수도 있는데, 캐시워크 어플에서는 걸음수에 따른 포인트 적립 뿐만 아니라 '돈 버는 퀴즈' 나 '팀워크' 등을 통해 랜덤으로 캐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근에 알게된 '팀워크'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캐시워크 팀워크란?

팀워크는 'Team(팀)' 과 'Walk(걷기)'의 합성어로 올해 4월 달에 출시된 서비스입니다. 기관이나 기업 사용자들은 캐시워크 앱의 팀워크 탭을 통해 지역주민이나 임직원 등 다수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팀워크 건강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팀워크는 금전적 보상이 주는 도이부여 효과를 위해 참여자에게 리워드를 즉시 지급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사용자들은 다양한 리워드를 간편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캐시워크 어플에 들어가면 홈 화면에서 팀워크 탭을 찾아 들어갈 수 있습니다.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가 7개 정도 있고 지역별로 하는 팀워크는 서울,경기,부산 쪽으로 진행하고 있고 본인의 지역에서 팀워크를 진행하고 있다면 참여하는 게 좋겠죠? 제가 사는 지역에서 하는 팀워크 챌린지는 없어서 저는 기본으로 하루 6천보 걷기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벌써 3기네요!
 
 

 
기간은 대략 2주일정도로 정해져있고 완주 시에는 1,000 캐시를 리워드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하루에 6,000 걸음만 인정되며 6,000걸음을 걸었을 경우에는 랜덤캐시를 받을 수 있습니다.
 

 
6,000걸음마다 활성화되는 캐시는 랜덤캐시로 대략적으로 10~50 사이의 캐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가끔 100캐시도 나온다고 하네요. 매일 6천걸음씩 걷는 게 어려워서 못 걸을 때도 많은 탓에 리워드는 아직 받아본 적이 없지만 이렇게 잔잔바리로 몇 캐시씩이라도 주니 다행이네요. 캐시워크 어플로 캐시포인트를 모으고 계시다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100캐시 외에도 팀워크 서비스를 통해 플러스 알파의 포인트도 적립하시길 바랍니다^^
 
 
티끌모아 태산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걸어서 커피 한 잔정도는 사먹을 수 있다는 거!! 예전에 스타벅스 커피를 몇 번 먹었었는데 저의 이번 목표는 치킨입니다. 교촌의 레허반반 순살퐁듀치즈볼세트 42,000 포인트를 모으는 그 날까지 열심히 걸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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