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a todos~ 안녕하세요. 바비타입니다. 6월이 되더니 따듯하던 날씨도 어느새 땀이 나는 더운 날씨가 되었네요. 여름이면 아이스 음료를 즐겨 찾게 되는데요, 요즘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카페에 가서 커피 한 잔 마시는 것도 망설여지게 되네요. 그래서 저는 요즘 집에서 커피를 내려마시고 있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커피를 따듯하게 마셨었는데, 요근래들어 날씨가 확 더워지는 바람에 바로 아이스 음료로 갈아탔어요😊
그런데 집에 있는 얼음틀이 너무 작아서 얼음을 많이 넣어야되는 단점이 있더라고요. 얼음을 많이 넣는데도 더 빨리 녹는다고 해야 하나요? 그래서 다이소에 방문한 김에 녹는 속도가 더딜 것 같은 큰~~ 얼음 틀을 구입해왔어요.
원 모양의 아이스트레이 4구를 구입했습니다. 단 돈 1,000원의 행복! 오랜만에 다이소에서 1,000원짜리 물품을 구입하게 되었네요. 이 상품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얼음 크기가 커서 최소한 한 개, 또는 두 개만 넣어도 오래도록 시원한 음료를 마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뚜껑이 따로 있는 점도 좋았어요!
뒷면에 사용방법도 친절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물은 아이스트레이의 5분의 4정도 채운 후, 뚜겅을 덮어 얼려주면 끝입니다!
이 상품의 품번은 1002335 번이에요. 인터넷에서 주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집에 와서 한 번 세척 후, 바로 사용해 보았어요. 물을 4/5 까지 채우고 뚜껑을 덮었더니 물이 바깥으로 좀 새더라고요. 그래서 싱크대에서 뚜겅을 덮는 걸 추천드려요. 밖으로 물이 안새면, 제대로 물이 찾는지 의심스러워서 저는 그냥 물이 넘칠만큼 채우고 뚜겅을 덮습니다. 동그란 모양의 얼음을 만들어야 하는데 얼음이 동그라미가 되다말면 이상하잖아요😊
전 날 얼려두고 자서 아침에 확인을 했더니 잘 얼려졌네요. 이렇게 잘 만들어진 동그란 얼음은 트레이를 양쪽손으로 잡고 비틀면 잘 떨어집니다. 얼음틀이 4구 밖에 안되기 때문에 다음에 또 필요할 걸 대비해, 만들어진 얼음은 통에 보관하고 바로 또 얼렸어요!! 이 제품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하나 더 구입할 예정입니다😊
컵에 얼음 두개 넣고 보리차 넣어서 시원하게 마셨어요. 얼음이 크니까 두 개 밖에 안넣었는데도 시원하더라고요. 역시 얼음틀을 큰 걸로 구입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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