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뮹이입니다.
벌써 적금을 개설한지도 1년이 지났습니다. 10월 말에 일을 시작하고 11월 말에 첫 월급을 받아서 적금을 개설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1년동안 적금을 깨지않고 유지해온 제 자신에게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네요. 아직 적금이 만기되려면 2주가 더 있어야 하지만 재정상황을 정리해 볼 겸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11월에 가장 큰 변화 : ISA 중도해지 및 해외주식 매도
11월달의 가장 큰 변화는 ISA에 들어있던 ETF와 해외주식을 모두 매도하고 심지어 ISA 계좌는 중도해지를 했습니다.
그 이유는 2026년 2월초에 이사를 게획하고 있어서 목돈이 필요한데 신용카드 빚과 예적금 담보 대출이 있어서 정확한 돈 계산이 어려워 해지를 하고 빚을 갚는데 사용했습니다. ISA에 갖고 있던 240여 만원과 해외주식으로 갖고 있던 50여 만원을 합쳐 대출 200만원 + 신용카드 빚 160여만을 갚는데 보태서 현재의 빚을 모두 정산해버렸습니다. 빚을 정산하니 마음이 조금 편안해졌습니다. ISA 혜택을 받지 못하고 중도해지해서 아쉽긴 하지만 어차피 3년을 다 못채울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과감히 해지했습니다. ISA 는 중도해지 하고 다시 개설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얼른 3년 짜리로 다시 가입을 했습니다. 앞으로 또 ISA 계좌에 ETF 들을 차곡차곡 모아봐야겠습니다.
11월달 재정 상황

빚을 다 갚고 난 후에 정리해본 11월 재정 상황입니다. 그래도 꾸역꾸역 모아보니 1년에 16,300,000원이 모였습니다. 이사를 가야한다는 목표가 있으니 평소보다 돈을 더 열심히 모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직장생활하면서 1년에 1200만원 모으면 잘 모았다고 생각했는데 예전 직장보다 월급을 덜 받으면서도 더 모았다니..! 진작 이렇게 모을껄 .. 이라는 후회를 해봅니다. 하지만 후회를 해도 돌아오지 않는 시간은 넘겨버리고 앞으로 더 잘 모으면 된다고 생각해보렵니다.
앞으로의 목표
앞으로 이사 계획도 있고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예정이라 큰 빚이 생길 것 같아서 앞으로의 재정 계획을 어떻게 꾸려나가야할지 막막하지만 ... 앞으로 청년도약계좌와 ISA 그리고 해외주식 까지 여러 투자들을 해지하지 않고(!!!!) 지속하는걸 목표로 삼을 예정입니다. 앞으로 닥칠 미래에 너무 겁먹지 말고 지금까지 늘 그래왔던 것처럼 되는 한도 내에서 열심히 저금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처럼 일한지 1년째 되시는 분들이 적금을 들었다면 만기일이 다가올텐데 적은 이자이지만 소소한 적금 이자로 1년동안 고생한 자신에게 선물을 주는 것도 좋겠네요. 1년 동안 열심히 모은 목돈을 어떻게 굴릴껀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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