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a todos~ 안녕하세요. 바비타입니다. 최근에 좀 건강하게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각 종 잡곡류와 견과류들을 구매했어요. 구입한 제품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통밀빵 만들기 ‘밥스레드밀 통밀가루’
요즘 베이킹에 관심이 생겨서 유튜브로 베이킹 영상을 자주 보는 편이에요. 그 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간 영상은 바로 ‘통밀가루로 만든 무반죽 빵!’ 빵 만드는 건 굉장히 힘든 일인 줄 알았는데, 무반죽빵이라니요! 그것도 건강한 통밀가루로 만든 빵! 그래서 바로 쿠팡에서 통밀가루를 주문했어요. 통밀가루 중에 가장 유명한 건 밥스레드밀 제품인 것 같더라구요. 용량도 넉넉하고 가격도 괜찮아서 바로 쿠팡에서 주문했습니다.
저는 9천원 대에 구입했는데, 그새 가격이 올랐네요. 만원 대 초반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2.27kg 이라 용량이 넉넉 하겠다 했는데... 주기적으로 통밀빵을 만들어 먹다 보니까 어느새 반 정도를 소비했네요. 일반 밀가루빵 먹다가 통밀빵 먹으면 맛이 느껴지지 않아 별로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원래 고소한 통밀빵을 좋아하다보니까 자주 만들어 먹어요.
서정아의 건강밥상 유튜브 채널을 참고해 만든 무반죽 견과류 통밀빵이에요. 견과류를 욕심내서 많이 넣었더니 반죽하고 모양잡기는 조금 힘들었지만 맛있었던 빵이에요. 소분해서 냉동보관해 놓은 빵을 벌서 다 먹어치워서 다음주에 다시 한 번 통밀빵을 만들어야겠어요😊
퀘이커 오트밀
예전부터 오트밀에 대해서는 많이 들었었는데, 어떻게 요리해야 할지 몰랐어서 구입을 계속 미루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따로 요리할 필요가 없는 거더라고요. 그냥 물이나 우유에 재워두면 끝! 밥 대신 먹기도 하고 간식으로 먹어도 되는 오트밀! 그래서 한 번 먹어보기 위해 구입했습니다. 오트밀 브랜드 중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퀘이커 오트밀을 구입했어요. 저는 Quick 제품을 구입했는데요 빨리 조리가 되는 점이 장점인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분쇄되지 않은 오트밀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싶어요!
처음에는 모르고 이렇게 냄비에 물 넣고 오트밀 넣어서 조리해 먹었는데요, Quick 제품이라서 그냥 오트밀에 물 넣고 전자레인지에 1~2분 정도만 돌려도 완성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전자레인지로 조리해서 먹고 있어요.
제가 오트밀을 먹는 방법은, 간장소스에 참기름 떨어트리고 깨 듬뿍 뿌려주기!
그리고 그 위에 각 종 견과류를 올려 먹어요. 해바라기씨, 호두, 햄프씨드, 그리고 렌틸콩 삶은 것도 올려 먹기도 하고요.
이렇게 아침이나 저녁에 먹으면 참 든든해요. 속이 더부룩하지도 않고요.
다른 분들은 오버나이트 오트밀 많이 만들어드시던데, 저는 아직 시도해보지 않았어요. 저는 차가운 오트밀 요리보다는 따듯하게 죽처럼 먹는 오트밀이 더 좋아요.
그래서 이렇게 야채죽처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이건 정말 맛있었어요! 나중에 또 해먹으려고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이쌀이다’ 현미
요즘 계속 쌀밥만 먹다가, 건강 생각해서 현미로 바꾸었어요. 쌀에 현미를 섞어 먹어도 괜찮은데, 저는 그냥 100% 현미밥으로 지어 먹고 있습니다. 현미를 오래 불려서 밥을 지으니 그렇게 딱딱하지 않고 먹을만 하더라구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이쌀이다’에서 국산 현미 5kg 을 주문했어요. 배송도 빠르고 지금까지 아주 잘 먹고 있습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메디파머스’ 각 종 견과류 구입 (호두, 캐슈넛, 해바라기씨, 햄프씨드, 건크랜베리)
각 종 견과류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메디파머스’ 란 곳에서 구입했어요. 견과류는 먹어야지 먹어야지 생각만 하고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그냥 한 번에 구입해 버렸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다가 후기가 좋은 곳을 골라 한꺼번에 주문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medifarmers
배송은 빠르게 왔고 제품 상태도 괜찮았어요. 호두는 하루에 5알 이내로, 캐슈넛은 12알 이내로 먹어주면 좋다고 해요. 그래서 오트밀에 섞어서 먹거나 그냥 간식처럼 집어 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각 종 견과류를 구입해 놓으니 베이킹 할 때도 좋아요! 빵 만들때 견과류를 넣어주면 고소한 맛이 한 층 업그레이드 됩니다.
퀴노아는 어디에서 구입했는지 모르겠지만, 현미밥 만들때 같이 넣어서 밥을 하고 있어요. 퀴노아로 밥 만들어서 건강식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계속 미루고 있네요😅
저는 요리 하는 걸 좋아하고 먹는 것도 좋아해서 어떤날은 삼시세계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는 날이 있거든요. 그럴때마다 배만 산처럼 나오고 속도 더부룩했어요. 배는 점점 나오고 이게 탄수화물 때문이라는 걸 알지만 끊지는 못했는데, 이렇게 식재료를 하나씩 바꿔나가면서 탄수화물 중독인 저의 식습관을 하나씩 개선해나가려고 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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